A to Z – Favorite Musician

Baked alphabet crackersphoto © 2010 Joy | more info (via: Wylio)

 

요즘 음악 애호가들의 블로그 사이에서 좋아하는 음악인 A to Z를 포스팅 하는 것이 유행이 된듯 하다.

알파벳 순으로 한명씩을 추천하기 때문에 음악 취향을 비교도 할 수 있고 들어보지 못한 음악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다.

나의 A to Z는 별로 신선하지 못하다는 것을 별로 밝힌다. 학생 시절 부터 듣던 음악을 주구장창 듣는 편이라^^;

A – AC/DC

Alice In Chains, Albert King, ABBA 사이에서 고민 좀 했다. 그러나 메탈의 지존인 AC/DC를 제외 시킬 수 없었다.

B – Black Sabbath

Beatles를 선택했다면 식상할수도.

C – Cake

90년대 부터 활동한 얼터너티브 락밴드. 음악이 단출하면서도 어깨를 들썩 거리게 한다. 음악 중간에 자주 나오는 트럼펫 연주가 인상적이다. 최근에 ‘Showroom of Compassion’ 앨범이 출시 되었다.
2순위는 Camel.

D – Dream Theater

경쟁자가 너무 많다. Def Leppard, Down, Deep Purple.
나한테 앨범 수가 조금 이라도 더 많은 밴드를 골라보았다.

E – Eva Cassidy

하늘로 떠난 뒤에 음악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더욱 안타깝다. 목소리가 정말 순수하면서 흡입력이 있다.

F -Freddie King

막말로 조직의 보스와 같은 인상이지만 기타 솜씨는 훌륭하다. 그러고 보니 옛날에는 깔끔한 인상을 가진 블루스 연주가는 별로 없는 것 같다. Fiona Apple 이 있지만 나는 블루스를 더 좋아한다.

G – Gary Moore

나의 음악인 중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. 안타깝게도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다. R.I.P Gary Moore
Guns N’ Roses 쏘리~

H – Hootie & The Blowfish

1994년 Cracked Rear View란 앨범하나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밴드이다. 보컬겸 기타를 맡고 Darius Rucker이 흑인이라는 점이 특이하다. 목소리가 또렷하고 매력이 있다. 블루스풍과 서정적인 락을 추구해서 그 당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 같다. 가장 미국적인 밴드라는 칭호를 듣기도 했었다.

I – Iron Maiden

나에게 있어서 주저없이 최고의 밴드라 손 꼽는다. 음악활동이 시들해질 나이지만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을 한다. 저러다 쓰러지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이다. 최근 Final Frontier 월드 투어 일정을 보면 2~5일 간격으로 전세계를 누비며 공연을 하러 다닌다. 저런 열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. 다음달 3월 10일에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.

J – Jimi Hendrix

후보자가 많지만 예전에 심취했던 음악이라 그때의 아련함이 느껴져서 선택했다.
후보자들  Jack Johnson, Janis Joplin, Jason Mraz, Jeff Beck, John Mayer, Judas Priest.

K – Kanye West

나의 음악 목록에 K가 별로 없어서 최근 음악인을 뽑아 보았다. 힙합은 10대 때만 듣었지만 Kanye West의 최근 앨범을 들어보고 힙합의 새로운 매력을 느꼈다.

L – Led Zeppelin

나에게 락음악을 인도해준 밴드이다. 요즘은 거의 듣지 않지만 한번씩 앨범을 꺼내 들어보면 역시 두말할 것 없는 실력을 가졌던 밴드임이 분명하다는 것을 느낀다.

M – Mr. Big

M 후보도 참 엄청나다. Metallica, Muse, Michael Schenker, Motley Crue등등.
하지만 오랫동안 듣던 음악에 더 애착이 가는게 사실이다.
우리나라에서는 Wild World란 곡으로 유명해 졌다. 우리나라는 이런 락발라드곡이 없으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없는 것일까? 에릭 마틴이란 이쁜외모와 시원한 목소리가 한 몫 했을 것이다. 그외 멤버들도 출중한 테크닉을 가졌기에 연주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.

N – Nirvana

사춘기 때 나에게 마약이나 다름 없었던 밴드.  나뿐만 아니라 당시 X세대라면 누구나 심취했었을 것이다.

O – Ozzy Osbourne

솔직히 나는 오지오스본의 목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 그러나 탁월한 기타리스트를 둔 탓인지 불후의 명곡들이 많다. 밴드를 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흉내낸다고 하지 않았던가.
지금 기타리스트인 잭 와일드 보다는 랜디 로즈나 제이크 리의 연주가 더 애착이 간다. 잭 와일드는 왠지 너무 파워풀한 연주를 뽐내는 것같다. 테크닉 만으로 좋은 음악이 만들어 지는게 아니니까^^;

P – Pantera

스피디하고 파워풀한 메틀도 약이 될 때가 있다. 스트레스를 대신 해소 해주는 느낌.

Q – Queen

전설의 밴드. 내 목록에 Queen 이것 뿐이다. 밴드 이름도 참 잘 지은것 같다.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첫글자가 아닌가.

R – Red Hot Chili Peppers

일명 열라매운고추들.
우리나라에 공연하러 꼭 와줬으면 한다. 베이시스트가 옷을 홀라당 잘 벗어서 그럴지도 모른다^^
다른 후보는 Rainbow. 그것도 1집만 좋아한다. 디오의 목소리를 누가 싫어하랴.

S – Santana

카를로스 산타나 형님.
1집 앨범과 Supernatural 앨범이 최고인듯하다. 특히 1집 앨범의 아트커버는 예술작품이라해도 무방하다.

T – The Allman Brothers Band

내 목록엔 이 밴드가 유일하다. 이 밴드에 대해 생소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.
오래된 블루스 락밴드이지만 연주력이 뛰어나다. Statesboro Blues나 Ramblin’ Man 곡 추천.
알파벳의 후반부로 갈수록 선택의 폭이 좁아서 추천하기가 힘들어 진다.

U – U2

언젠가는 꼭 우리나라에 오리라 믿는다.

V – 없다

Various를 선택하면 너무 무책임하니까.

W – Weezer

꾸준히 활동하는 밴드.

X, Y, Z – 없음.

 

정리하고보니 이제 장르의 폭을 넓혀야 될 것같다는 느낌이 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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